top of page
  • 작성자 사진Youngjin Park

코리아엑스퍼트, 한국신용정보원 ‘차세대 기업신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성공적 마무리


한국신용정보원은 최근 “차세대 기업신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데이터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업(개인사업자 및 법인)의 신용공여현황을 모든 금융기관으로부터 집중·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차세대 시스템은 기업신용정보의 집중관리가 시작된 1995년 이후 약 30년 만에 이루어진 차세대 프로젝트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금융기관은 여신심사 과정에서 다양하고 세부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보다 정교한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업금융을 이용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구체적인 부채내역을 확인해 개별 사업장의 상황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채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번 사업은 총 680여개 금융기관(은행, 카드, 대부업체 등)의 기업신용정보를 제공하는 방대한 집중 프로젝트로, 여신업무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은 물론 170여개 전용회선 및 480여개 관리포탈의 연계·관리를 위해 각 금융기관 대응 개발환경 및 역량에 대한 고려 또한 필요했다. 코리아엑스퍼트는 선행 유사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신용정보원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슈 포인트를 사전에 진단함으로써 리스크 없이 기한 내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편, 코리아엑스퍼트는 이번 프로젝트뿐 아니라, 2020년부터 신용정보원의 ▶보험신용정보(자동차 보험계약정보, 저축성보험계약정보) 집중·활용 확대 사업 ▶보험사기 예방 업무 통합 및 시스템 효율화 프로젝트 등 다수의 선행 유사사업을 수행하면서 금융기관의 다양한 정보 집적·조회 및 시스템 연계 업무를 경험했다.

▶한국신용정보원, 차세대 기업신용정보시스템 구축 https://www.fnnews.com/news/202303141020303851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