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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oungjin Park

코리아엑스퍼트, 파이코社 ‘DMPs’ 비즈니스 추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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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엑스퍼트의 'DMPs' 개요도



[아이티데일리] 코리아엑스퍼트가 다양한 데이터 원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DAM, BI 솔루션 등부터 AI 분석모델(고객 분석, 타겟 예측 모델), 기타 내/외부 시스템(ERP, RPA 등)의 연계를 지원하고자 금융 솔루션 기업 파이코(FICO)의 ‘DMPs(Decision Management Platform Streaming)’를 비즈니스 전면에 내새운다.



고객데이터플랫폼(CDP)은 기업에 분산된 고객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마케팅, 영업기회, 데이터 분석, 대고객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CDP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데이터 수집, 실시간 구성, 고객 360도 싱글뷰 등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객데이터플랫폼은 다양한 시스템과 연계돼야 하기에 전사 관리 메커니즘을 지원하는 ‘센트럴 허브(Central Hub)’가 요구된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고객데이터를 수집, 통합하기 위한 원천 시스템과의 연계, 데이터분석플랫폼과의 연계, 그리고 마케팅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과의 연계를 위해 확장성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여러 플랫폼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코리아엑스퍼트가 비즈니스 전면에 내세운 파이코의 DMPs는 다양한 작업 템플릿을 제공한다. 특히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사용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해 개발·관리 생산성을 높여주며 플랫폼에서 개발되고 운영되는 각 타스크 별 처리 시간, 데이터 처리 현황 정보 및 병목현상에 대한 알람을 단일 화면에서 제공해준다.



아울러 각 태스크의 상호 참조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 관리를 위한 센트럴 허브 역할에 최적화됐다. 서로 다른 업무 책임을 지닌 담당자들이 지식(Decision Asset)을 공유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 역할도 가능하다.



코리아엑스퍼트 김기범 DT사업부문 부대표는 “CDP는 고객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플랫폼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DMPs는 데이터 수집을 넘어 AI분석과 예측을 포함하는 고객 인텔리전스 플랫폼(Customer Intelligence Platform)으로 확장이 필요한 이 시기에 적절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엑스퍼트는 파이코와 1995년부터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진행해 온 파이코의 국내 기술 파트너사다. 데이터 분석, 예측모델 개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텍스트 마이닝 분석, 시각화 등의 다양한 데이터 관련 사업 경험을 확보했다.



박재현 기자 pajh0615z@itdaily.kr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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