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코리아엑스퍼트’, 클라우드 기반 분석으로 DX 선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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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 기자 

창립 30년 맞아 미래 청사진 제시

AI·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분석 및 자동화 역량 강화 목표

4월 11-12일, 속초 영랑호 리조트에서 30주년 기념 내부직원행사 진행

[기사요약]

코리아엑스퍼트(대표 유인지)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전사 워크숍을 열고,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성장 전략과 기술 비전을 발표했다.

1995년 설립된 코리아엑스퍼트는 금융·공공 분야의 보험심사, 사기방지, 여신심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 예측 분석 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 및 실시간 의사결정 자동화(DMPs)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 대표는 “30년간의 성장은 직원들의 헌신과 기술 도전 정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실시간 분석 및 자동화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