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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oungjin Park

딜로이트 컨설팅, 보험예측모형 도입전략 세미나 개최

딜로이트 컨설팅(대표 한찬희)이 22일 ‘보험사를 위한 전사적 관점의 보험 예측모형(Predictive Modeling) 도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보험업계는 방카슈랑스 확대 등 채널의 다각화와 교차판매 활성화 등으로 경영 집중도는 약화되고 있으며, 요율 자율화 및 현금흐름방식 가격결정 체계 도입 등으로 상품 개발과 원가관리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딜로이트 컨설팅에서는 언더라이팅과 클레임을 중심으로 내외부 데이터의 활용을 통해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금 누수를 예방하고 계약심사를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함으로써 보험사들이 보험 리스크 및 손익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딜로이트 컨설팅은 보험 예측모형(Predictive Modeling)을 소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실제 적용사례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SAS Korea, KS Tec, 코리아엑스퍼트 등 국내 최고의 데이터 마이닝 및 비즈니스 룰 엔진 업체들이 참여해 다수의 국내 보험사 언더라이팅 및 보험사기 방지에 적용한 방법론 및 구현 사례를 자세히 소개 예정이다.

이 날 세미나를 주최한 딜로이트 컨설팅 이정인 부사장은 “보험 예측모형(Predictive Modeling)을 통한 보험사기방지와 언더라이팅 고도화는 이미 해외 선진 보험사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는 서비스” 라며, “딜로이트 보험 전문 컨설팅팀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보험사들의 원가관리와 업무 효율화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금융감독원, 생보협회, 손보협회 임직원 1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오후 2시부터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은 이메일(eseong@deloitte.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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