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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oungjin Park

"가계여신상담승인지원시스템"에 업계 이목 집중

기업은행 BPR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여신상담지원시스템이 은행권 등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금융권 BPR의 경우 업무 프로세스의 정비를 통한 효율화를 목적으로 이미지 워크플로우를 통한 문서수발 업무의 후선 집중과 여신심사 업무의 센터 집중 시, 심사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한 자동 심사 체계 구축 등이 병행된 케이스가 있지만, 본 프로젝트는 영업점 담당자의 상담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라는 차별성을 갖기 때문이다.

가계여신심사전략운용시스템 공급 경험이 있는 코리아엑스퍼트(대표이사 박규호)의 솔루션 기반 기술이 적용된 이 시스템은 가계 여신분야의 시스템 전문 컨설팅업체인 블레이즈컨설팅(대표컨설턴트 배진희)이 컨설팅 단계에서부터 개발까지 참여해 시스템의 품질을 높였다.

현재 가계여신부문이 1차로 오픈하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2차 기업여신부문이 추가로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1차 시스템에 대한 현장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영업점에서는 대출자격점검, 상품추천, 한도산출, 시스템 심사, 금리시뮬레이션 등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상담 과정에서 고객에게 적합한 대출상품과 조건을 제시시 상당히 정확한 결과를 시스템이 제공해주기 때문에, 상품규정을 숙지하지 못했거나, 잘못 이해한 데서 생기는 오류가 대폭 감소시켰다는 평가하고 있다.

코리아엑스퍼트와 블레이즈컨설팅은 여신자동화 및 전략운용시스템의 많은 구축한 경험과 성공 사례를 토대로 구축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정교한 결과를 제공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기업은행 업무담당자의 개발참여가 용이한 것이 기인하는 바가 크다. 여신심사시스템의 특성상 상품규정이나, 심사전략 등이 시스템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업무담당자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특징은 업무담당자로 하여금 자신이 낸 업무 요건이 시스템에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알도록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코리아엑스퍼트의 차세대 여신심사시스템 구축경험과 심사의 관리체계가 집적된 전략관리시스템인 넥스큐브(NexS3-CSS)패키지는 기업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전북은행 뿐 아니라 현대/대우/두산캐피탈 등에서 운영되어지고 있으며, 최근 타 국내외 전략관리시스템과의 경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경제 위기로 점점 리스크 관리와 심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도입을 예상하는 고객에게코리아엑스퍼트는 여신자동시스템과 전략운용시스템에 대한 고효율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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