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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oungjin Park

NexS³-AEUS : DB손보, 업계 최초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


- 보험업계 최초, 질병 현장 인수심사 자동화 체계 마련


코리아엑스퍼트㈜는 자사의 NexS3-AEUS(Advanced Expert Underwriting System) 솔루션을 바탕으로 DB손해보험의 장기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이하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험업계 최초로 질병 현장 사전심사 자동화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장 사전심사는 고객 입장에서 과거에 질병이 있었더라도 가입설계 단계에서부터 신속하게 가입 가능여부 및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보험가입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보험 모집인 또한 인수심사 결과를 기다릴 필요 없이 24시간 365일 심사결과를 즉시 확인 할 수 있는 대상을 크게 확대하여 영업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심사자가 다양한 질병정보 및 검사정보를 검토한 후 종합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심사 편의 기능들을 대거 적용하고, 질병에 대한 상세 고지정보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질병 별 인수기준 최적화를 위한 통계분석 및 AI 학습자료 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주요 업무 프로세스 내에 구현되어 사전심사와 본 심사 프로세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사용 편의성 및 시스템 활용성이 극대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업현장의 반응은 가입설계 시 재설계와 심사신청 횟수가 줄어들고, 자동심사로 심사 시간이 많이 단축될 것 같다는 점에서 자동화 기능에 대한 호응도가 높으며, 심각한 병력이 있는 경우 가입 가능 조건을 안내하는 부분에 호응이 높다.


시스템 구축을 총괄한 권오동 상무(코리아엑스퍼트 PM)는 "금번 개발한 장기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은 고객 및 현장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 시키고, AI를 학습 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질병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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