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이상징후 잡는다…우리은행, '이상징후 검사시스템' 고도화
- Youngjin Park
- 5월 29일
- 1분 분량
![[우리은행 본점 전경(자료 : 우리은행)]](https://static.wixstatic.com/media/011572_6ee94f3b888a4290b38fa472bc36d9aa~mv2.png/v1/fill/w_849,h_884,al_c,q_90,enc_avif,quality_auto/011572_6ee94f3b888a4290b38fa472bc36d9aa~mv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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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detective@sbs.co.kr
[기사요약]
우리은행, AI 기반 '이상징후 검사시스템(FDS)' 고도화 추진
우리은행은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해 AI 기술을 적용한 이상징후 검사시스템(FDS)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현재는 시나리오 기반 FDS를 통해 연소득 허위 입력 등 수십 건의 사고 시나리오로 대출 거래를 모니터링 중이며, 약 200건의 의심 사례를 탐지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고도화는 내년 상반기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하며, AI 기반 행동 패턴 분석 기법을 통해 탐지 정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AI 기반 FDS 설계 ▲이상거래 탐지 데이터 분석 ▲본부부서 시스템 설계 등입니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금융데이터 기반 정밀 분석과 이상 징후의 사전 예측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내부통제 혁신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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