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생명, Blaze Advisor Enterprise 라이센스 계약 체결
코리아엑스퍼트(대표 박규호 www.koreaexpert.com)가 ING생명과 Blaze Advisor Enterprise 라이센스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BRE(Business Rule Engine)가 기업의 전사적 아키텍쳐 기반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는 첫 번째 사례가 생겼다.
ING생명은 전사적 아키텍쳐 기반 인프라로서 BRE솔루션을 선정하기 위한 검토작업을 1년여에 걸쳐 진행해왔다. ING생명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까지 나선 BRE 솔루션 선정작업은 국내외 BRE솔루션 중 후보군을 선정하여, 각 후보 솔루션의 기능을 상세히 검토한 후, 상품시스템, 언더라이팅, 보험료계산 등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적합성 검증 및 BPM연계(Staffware), HOST연계, Client 배포 등 인터페이스 관련 검증 등 면밀한 POC작업을 통해, Blaze Advisor로 최종 귀결되었다.
ING생명은 향후 벌어질 다양한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Blaze Advisor기반으로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BRE가 ING생명의 정보시스템 인프라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에 따라, 코리아엑스퍼트는 자사의 상품시스템, 전문가언더라이팅 등 BRE 응용 S/W 패키지 및 기술지원 체계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번 솔루션 검증 및 선정과정에서는 코리아엑스퍼트의 국내 독자적인 기술지원 능력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 대개 외산 솔루션을 공급하는 국내 업체의 경우, 솔루션 및 기반 기술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도가 떨어져, 정보제공 및 기술지원에 있어 제작사 의존도가 높은 경우가 많으나, POC과정에서 코리아엑스퍼트의 제작사 의존도가 매우 낮았다는 점이 ING생명의 결정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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