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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고 패턴 시나리오에 따른 이상거래 발생시 시그널 보내 즉시 검사 착수

우리은행은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이상징후 검사시스템(FDS)’을 2월 24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금융사고 패턴을 분석해 이상 거래를 탐지하고 즉시 검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FDS는 ▲대출 시 연소득 허위 입력 ▲허위 자금용도 증빙 ▲고객 몰래 정기예금 해지 등 기존 금융사고 사례를 분석해 동일 유형의 사고를 방지한다. 이상 거래 발생 시 자동 모니터링과 검사 착수가 이루어진다.
우리은행은 금융사고 패턴 분석, 내부통제 DB 구축, 모니터링 대시보드 개발을 완료했으며, 향후 AI 기반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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