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엑스퍼트(대표 유인지)가 KB증권의 ‘사고예방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내부통제 제도 및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금융업권 전반에 걸쳐 횡령, 직무정보 이용을 통한 사적이익추구 등 연이은 금융사고 발생으로 사후 적발시스템이 아닌, 사전 예방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선행 컨설팅 사업에서 정의된 시나리오 및 AI모델에서 도출된 이상징후 및 Rule 구현 및 모니터링 개발을 그 추진범위로 하고 있다.
내부 감사 대상 리스트에 대한 선제적 알람을 통해 시스템을 자동화 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영상 데이터, 위치 데이터 등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를 위한 로드맵을 제안하는 동시에 준법시스템, 책무구조시스템,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등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코리아엑스퍼트의 김택 상무는 “이제 FDS 시스템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선제적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코리아엑스퍼트가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고객신뢰를 확보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의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코리아엑스퍼트는 ▶AI 학습을 위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 확보 ▶데이터와 업무 흐름 분석을 토한 이상 거래 패턴 파악 ▶ 이상행위 시나리오 도출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최근 금융권의 내부통제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단순 시스템 개발 뿐만 아니라 컨설팅, 데이터 구축, 모델개발, AI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그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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