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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기자 (editor@boannews.com)
[기사요약]
코리아엑스퍼트는 계정 공유로 인한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계정' 기술인 IRUKEY-VA를 소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사용자가 접속할 수 있으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접속자는 일회용 랜덤코드를 통해 구분되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아이루키는 스마트폰 앱에서 자동 생성된 랜덤코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인증 방식을 지원합니다. 이 가상계정 기술은 보험사 법인대리점에 이미 적용되어 있으며, 대형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도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리아엑스퍼트는 많은 기업들이 이 솔루션을 도입해 계정 관리와 보안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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