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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훈 기자 (webmaster@ddaily.co.kr)
[기사요약]
코리아엑스퍼트 유인지 부장은 ‘차세대 기업보안 세미나(NES) 2017’에서 OTID(일회용 ID) 기반 인증 솔루션인 아이루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유인지 부장은 해커가 사이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알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현 상황을 지적하며, OTID가 정보유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무작위 ID 발급 인증 솔루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루키는 OTP, 보안카드, 아이핀 등을 대체할 수 있으며, 보험업계의 기존 인증 서비스를 간소화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설계사 영업지원 시스템과 서버 접근제어 시스템의 2차 인증으로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유인지 부장은 아이루키가 O2O 환경에서 높은 확장성과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인증 필요성을 충족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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