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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수익성구조 개선, 선택아닌 필수

2018년 7월 13일 업데이트됨

<기업 수익성 개선의 이상향, EDM>

EDM(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 / 기업 의사결정 관리


  1. 업무 단위 별로 매출과 수익이 관리되어 기업 전체적인 관점에서 ROI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수익성 구조개선이 필요하다.

  2. 정밀한 고객 분류뿐 아니라 관리를 통해 계좌당 수익률을 30%이상 향상시키고자 한다.

  3. 정확한 예측에 의한 모형을 통해 불량채권, 사기피해를 감소시키고자 한다.

  4. 새롭고 복잡해진 규제를 준수하고, 규제 준수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5. 경쟁의 위협을 인지하는 것보다 대처하는데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린다.

  6. 수작업에 의한 검토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민감한 사안일수록 더 오래 걸린다.

  7. 해당 분야에서 트랜잭션의 양, 복잡성, 잠재적 가치가 변화해 왔고,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 여러분의 기업이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이 기사는 여러분이 기업 전체의 의사결정을 관리하기 위한 좀 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빠르고 복잡해지는 시장, 이에 대처하는 기업

며칠씩 걸리던 업무를 고객이 온라인에서 몇 번 클릭하는 사이에 처리해야 하고, 시장과 고객의 성향이 빠르게 변하므로 고객 대응 전략이 신속하게 변경된다. 새로운 제약조건이 계속해서 생기고, 법규는 점점 더 복잡하고 엄격해지며, 업무기한은 점점 더 짧아진다. 단일 부서에서 단순하게 처리되던 업무를 여러 부서에서 정보와 권한을 공유하기도 하고, 두꺼운 매뉴얼은 더 이상 쓸모 없는 것이 되었다.

오늘날 기업은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혹은 복잡해진 제약조건이나 빠른 시장의 변화 때문에, 의사결정을 내릴 때, 더 많은 채널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참조해야 하고, 다양한 요소들 간의 상호연관관계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빠르고 복잡해지는 환경에 대응하고자 기업에서는 업무주기 전반에 걸친 의사결정 조율 방법을 추구하게 된다. 마케팅, 사기검출, 리스크 관리, 고객관리 등의 각각의 특정 의사결정영역마다 패키지 솔루션이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의사결정엔진을 구축하여 기업전체를 사기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전사적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 EDM, 차세대 글로벌 의사결정 엔진

오늘날 기업에서 추구하고 있는 보편적인 의사결정엔진의 구현이 바로 EDM(Enterprise Decision Management)의 개념이다. EDM의 정의를 살펴보면, 기업에서 발생하는 의사결정업무를 자동화시켜, 업무처리속도를 향상시키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한편,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기능, 채널, 고객과의 접점 등을 연계시켜 업무효과를 극대화하는 전사적 비즈니스 운영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는 아직 상당 수의 기업들이 다음의 그림처럼 자동화 시스템이 해결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담당자들의 손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EDM을 도입하면 기업은 다음과 같이 의사결정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전문인력을 보다 가치 있는 분야에 활용함과 동시에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총수익을 증대할 수 있다.


다음의 그래프들은 EDM의 세계적 추세를 짐작할 수 있는 통계를 나타낸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I) 전문가들을 위한 연구 및 자문 집단인 데이터 웨어하우징 연구소 (TDWI)는 올해 3사분기에 세계 각국의 IT 또는 현업 담당자 등 업계 종사자와 학생, 교수를 비롯한 학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하여 전통적인 BI와 EDM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운영(operational) BI의 세계적 추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Converging Analytical and Operational Processes, TDWI BEST PRACTICES REPORT Third Quarter 2007, www.tdwi.org)

전통적인 BI는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운영 BI와 EDM은 분석한 데이터의 운용에 더 초점을 맞춘다. 즉, 운영 BI와 EDM의 핵심 솔루션은 모델링 툴과 룰 엔진으로 같지만 EDM은 운영 BI에서 의사결정의 자동화 완성도 측면에서 더욱 발전된 형태이다.

아래의 그래프는 앞서 언급한 TDWI 보고서에 실린 것으로 BRMS (비즈니스 룰 관리 시스템)라는 용어가 막 일반화되기 시작하여 아직 룰 엔진을 구축한 기업들이 많지 않은 국내 상황과 세계 기업들의 EDM 추세를 비교해볼 수 있다.


» 데이터, 예측모형, Business Rule 그리고 자동화

기업에서 EDM을 실현하는데 필요로 하는 기술적 요소를 살펴보면, 첫 번째,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EDW/DB를 활용하여 리스크 관리 또는 수익성 향상 측면의 스코어 모델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DB에 기초해서 주어진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기업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 때, factor의 유용성 검증, 정책이나 담당자들의 노하우 반영여부, 시스템으로 신속한 반영 등이 살펴보아야 할 주요 사항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 수립되어도 이것이 실행으로 옮겨지지 않으면 그것은 헛된 투자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EDM에서의 데이터 분석 및 모델링은 정확성과 일관성을 갖춤은 기본이고, “Operationalized” 되어야 한다. 모델링과정을 거친 데이터는 의사결정을 위한 전략이나 룰을 자동으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전략과 모형이 수립되었다면, 다음으로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행시켜줄 수 있는 Business Rule이 필요하다. 실질적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Business Rule이며, 수립된 전략과 전술을 실행으로 옮기는 수단인 동시에, 실행과정에서 직접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핵심이다. Business Rule은 EDM에 적합한 전략과 전술의 표현능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략과 전술의 신속한 변경이 가능하도록 유지보수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Business Rule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현상의 파악과 이를 통한 구체적 전략과 전술의 수립, 수립된 전략 및 전술의 실천을 하나의 프로세스로 연결함으로써, 기업은 보다 신속한 업무처리 및 변화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기업들이 추구하고 있는 경쟁우위의 확보에 기여하게 된다.

» 정밀도, 일관성, 신속성 향상을 통한 ROI의 확보

EDM 테크놀로지를 통해 데이터, 비즈니스 룰 및 진보된 예측모델을 결합함으로써 주요 의사결정의 정밀도 및 일관성, 신속성을 높일 수 있다. EDM을 통해 기업은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강화되고, 분석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사기 및 리스크 관리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업무 담당자 및 분석 전문가는 통합 환경에서 수정된 모델을 더 빨리 적용하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챔피언/챌린저 전략 검증을 통해 더 빠른 속도로 학습함으로써 의사결정 로직을 신속히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EDM은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업무분야 전체에 걸쳐 적용되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이 과정을 통해 기업의 총 수익을 증가시킨다. 의사결정과정이 자동화 되고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가 용이해 지면서 비용은 감소하고, 고객관리 기능이 개선되고 악성 채무, 사기 위험 등이 줄어들면서 ROI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구축 사례

- 가죽 유통업체 Wilsons Leather은 중앙의 고객정보를 이용한 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익과 응답율을 예상한 후, 홍보 캠페인의 대상 고객을 더 정밀하게 분류했다. 그 결과, 시스템 적용 소매점에서는 적용 전과 같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고객 방문이 두 배 이상 증가했고, 구매율은 75% 가량 증가했으며 수익은 1.5배 이상 증가했다.

- 미국 최대의 가계 손해보험사인 Kemper Auto and Home은 짧은 대기시간 동안 대리점에서 직접 가입여부를 심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Fair Isaac의 실시간 심사 엔진을 이용하고 있다. 엔진 도입 1년 후, Kemper Auto and Home의 보험 가입율은 8% 가량 증가했다.

» EDM을 위한 7단계

EDM이란 용어를 처음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Fair Isaac에서는 아래와 같은 7단계의 과정을 거쳐 EDM의 개념을 기업에 도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떤 분야에 EDM을 적용할 수 있을지 파악하고, 비즈니스 아키텍처를 디자인한 후, 수립된 의사결정 자동화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1. 전략수립 및 비즈니스 기회 포착

  2. 중대하거나 잠재적인 의사결정 영역 파악

  3. 의사결정 환경을 수립하기 위한 비즈니스 아키텍처 디자인

  4. 의사결정에 필요한 데이터 환경 구축

  5.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는 수학적 모델 생성

  6.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용 환경 구축

  7. 의사결정 환경을 지속적을 개선

» 기업의 필연적인 선택, EDM

EDM은 급변하는 사업환경에서 기업이 선택해야 하는 필연적인 선택이 되었다. 전사적인 관점에서의 분석과 전략, 그리고 이것의 실행을 위한 자동화를 구현하는 EDM을 통해 기업은 총수익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살펴 본 내용들을 살펴보면, EDM은 기존의 분석 시스템, 업무분야별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여 기업에 보다 높은 업무효율을 제공하는 기술이자 사상이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기존에 많은 예산과 노력을 들여 개발해 왔던 분석 시스템과 분야별 프로세스 시스템을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EDM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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