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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컴퓨터]프로세스 혁신? `BRE없인 꿈도 꾸지마~'

프로세스 혁신? ""BRE없인 꿈도 꾸지마~"

금융권 중심 구현사례 '잇따라'...BPM과 연계 등 기술 이슈도 '화두' "이젠 BRE(Business Rule Engine)다" BRE는 기업 내 존재하는 비즈니스 룰(Rule)을 시스템화 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이다. 현재 BRE는 보험권을 비롯한 금융권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와 맞물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PM, EAI등 통합기술과 연계되어 상호보완적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국내 BRE시장을 살펴봤다. 기업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궁극적으로 실시간기업(Real Time Enterprise)구현을 위한 도구로서 BRE가 부각되고 있다. RBMS(Rule Base Management System)로도 불리는 BRE는 현재 보험권 등 금융권에서 점차 제조, 통신 등에서도 적용사례가 나타나는 등 개화기를 맞고 있다. 이미 미국 등 해외시장서는 보험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서 검증단계를 거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최근 몇년간 기업의 단위 업무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금융권의 차세대시스템 구축과 맞물려 기존 단위 시스템 구축에서 전사 시스템으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돈세탁 방지 등 금융사기방지를 위한 BRE기반의 솔루션에도 많은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그룹은 오는 2007년까지 약80%의 기업에서 BRE를 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EAI등 통합벤더의 80%가 비즈니스에 적합한 룰기능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시장전망도 밝다. 박규호 코리아엑스퍼트 사장은 "금융권에서 비용절감에 집중하면서 예상했던만큼 시장이 확대되지는 못했다. 지난해 솔루션 라이센스 기준으로 50억원 정도의 시장규모가 형성될 것으로 추정한다."먄사더 "바젤II, 방카슈랑스 2단계 시스템 구현,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차세대 시스템 등의 이슈를 통해서 BRE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크게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BPM과 연계로 효율성 극대화 이처럼 IT시장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BRE는 무엇인가? BRE는 한마디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유연성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방법론이다. 기업들이 이러한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장이나 사용자 환경의 변화에 대하여 동적으로 대처, 관리하고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이 필요한데 BRE를 통해서 이러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 BRE를 도입한 기업들은 업무전략이나 전문지식의 시스템화가 용이하게 될 뿐만 아니라 대내외적 환경 변화나 업무변화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는 얘기다. 사실 기존의 ERP나 DB 도입을 통해 기업들은 사내 업무를 일원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경영전략수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는 있었지만 그 데이터를 실제 전략에 반영하기는 어려웠다. 이러한 작업은 일반적으로 구성원 개개인의 지식이나 노하우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체계화하고, 시스템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BRE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비즈니스 상에서 발생하는 룰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과 분리되어 개발, 운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룰과 애플리케이션이 분리되어 있지 않으면 비즈니스 룰에 대한 변경이 필요할 때마다 시스템 전체에도 변경을 가해야 하기 때문. 즉 애플리케이션에 변경을 가하지 않고 비즈니스 룰만 변경함으로써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비즈니스 룰이 별도 엔진으로 관리되면 프로그램적 표현이 아닌 비즈니스 로직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현업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종인 한국CA 대리는 "기업 내에 룰에 대한 변경사항이 발생했을 때 일반적으로는 관리 상 어려움이 발생하게 마련"이라며 "이때 BRE가 도입된 경우에는 룰만 바꾸면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기업(RTE)도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 더욱이 BRE는 BPM, EAI등과 상호 보완적 성격을 디고 있다. 이는 BRE가 기존 BPM이나 EAI가 해결하지 못하는 업무영역에서 나타나는 지식이나 노하우, 업무 규정 등 비즈니스 룰을 시스템화 해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금융권의 경우, 산업 특성상 수시로 변하는 업무 규칙과 프로세스의 변경에 대해 BRE가 업무 프로세스와 통합 된 룰을 제공하고, BPM은 이렇게 생성된 룰을 관리해 실시간 고객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 BRE시장서는 BRE와 BPM또는 BRE와 CRM 등 솔루션 업체 간 '합종연횡' 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주로 BRE업체들과 BPM업체가 특정 프로젝트를 위한 한시적인 '연합'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업체들은 BRE와 BPM을 통합한 제품을 이미 시장에 출시했거나 개발 중인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로 BRE분야 선두주자인 코리아엑스퍼트는 파일네트, 스태프웨어, 얼티머스, 핸디소프트 등의 BPM업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CRM, SCM, ERP등의 다양한 시스템과 손쉬운 연계를 강조하고 있고, ILOG JRules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KSTEC역시 ILOG본사차원에서 파일네트, BEA등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유일한 토종업체인 신원정보시스템도 핸디소프트, 포스데이타-소프트파크의 BPM과 연계를 고려하고 CRM분야에서는 위비솔루션(i-CRMS)과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를 갖췄다. 한편 BPM업체인 핸디소프트는 자사의 BPM솔루션에 BRE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중에 있다. 핸디소프트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BRE는 BAM(Business Activity Monitoring)영역에서 요구되는 Activity Monitoring등 주로 프로세스 관점에서의 비즈니스를 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이밖에 티맥스소프트도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솔루션인 '프로프레임'과 BPM제품인'비즈마스터'에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로직 처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BRE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등 BRE와 ;BPM등과 기술적 통합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금융권 중심 수요 '확산' 현재 BRE는 다방면으로 그 영역을 넓혀 가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주된 수요처는 금융권이다. 금융권에서는 주로 보험업종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은행권, 증권사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보험권에서는 교보생명이 여신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BRE를 적용했다 교보생명은 과거 DB중심의 룰 시스템을 처리계시스템에 적용하여 운용한 경험을 통해 적극적으로 BRE를 도입한 케이스. 교보생명은 업무정책 등이 자주 변경되는 업무에 BRE를 적용해 개발생산성 및 유지보수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보았다. 교보생명은 향후에는 여신심사전략을 수립하는 전략운용시스템이나 기존의 DB중심의 상품시스템 등에서도 BRE를 적용할 방침이다. 제일화재도 장기보험상품시스템을 BRE 기반으로 구현하였다, 제일화재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내부적으로는 상품의 다양화 등 업무나 정책의 변화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고, 대외적으로는 방카슈랑스 등 금융 환경에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조성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제일화재는 상품을 구성하는 개별 요소를 구조화하고 데이터 및 룰(Rule)화하여 상품의 추가, 변경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한생명도 최근 차세대 시스템과 연계된 BRE아키텍쳐 구현 및 실제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RBMS컨설팅을 수행했다. 대한생명은 BRE컨설팅 결과를 기초로 하여 대한생명의 인사관리시스템, 클레임 프로세싱 시스템, CRM, 리스크관리시스템, 상품관리시스템, 방카슈랑스시스템, 수당관리시스템 등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동부화재도 차세대 보험심사시스템인 스코어링 언더라이팅시스템 프로젝트 관련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현재 BRE 기반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한편 은행권에서는 외환은행이 은행 방카슈랑스 관련 신규시스템을 구축하는데 BRE를 도입했다. 외환은행은 BRE의 도입을 통해서 현업의 업무 변경 및 확장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게 됐고 초기 방카슈랑스 정착에서부터 단계적 확장에 따른 변경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됬다. 이밖에도 지난해에는 흥국생명, 국민은행, 한국산업은행, 하나은행 등이 방카슈랑스시스템 구축등 신규 프로젝트에 BRE를 적용하였고, 비금융권으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건강보험심샆형가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방송광고공사 등이 BRE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신현섭 신원정보시스템 이사는 "BRE는 지난해 보험, 은행 중심의 시장에서 공공, 제조 등 신규 사업군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며 "경기침체로 BRE시장의 열기가 다소 위축된 점도 없지 않으나 관심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주 경쟁 치열...전략도 '다양'

이처럼 금융권을 중심으로 BRE가 개화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업체 간 수주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국내 BRE시장은 코리아엑스퍼트를 비롯해 이노엑스퍼트를 인수한 신원정보시스템, 한국CA, KSTEC등 매우 한정도니 업체들이 시장서 자웅을 겨루고 있다.

이중 BRE분야서 비교적 일찍 시장을 개척한 코리아엑스퍼트는 파트너 중심의 사업구조인 R-Federation정책을 통해서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룰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Rule Tech Center'를 운영함으로써 BRE시장 기반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코리아엑스퍼트는 BRE기반 자체 패키지를 보급하는 동시에 컨설팅 없체로서 위상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코리아엑스퍼트는 올해 상품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하면서 BPM이 기 도입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토종업체인 신원정보시스템은 지난해 금융권 외에도 공공시장 등을 중심으로 래퍼런스를 확보하며 비금융권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신원정보시스템은 올해 기존 외국계 솔루션의 윈백(Win-back) 수요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공공, 제조, 통신 등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신원정보는 산업별 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하는 동시에 현재 한국오라클과의 공동으로 진행중인 BRE기반 보험 업무 패키지 개발에도 역량을 집충키로 했다.

BRE업체로는 처음으로 BRE와 BPM이 통합된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는 한국CA는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BRE프로젝트 수주에 나서고 있다. 이회사는 주로 BRE기반의 통합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기존 금융권을 비롯해 통신, 제조업 분야로 시장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대한생명에 BRMS컨설팅을 수행한 바있는 KSTEC도 솔루션 구축은 물론 컨설팅 역량을 축적하면서 전사차원의 BRE적용 토대를 마련하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KSTEC은 올해 솔루션과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면서 SI, 컨설팅업체와 제휴를 통해서 신규 수요 개척에 나서고 있다.

서비스 지원 능력 키워야

지난해에 이어 BRE시장의 이슈는 금융권 시장의 확대와 타 솔루션과의 통합 부문에 모아지고 있다. 우선 금융권에서는 올해에도 바젤II, 생명손해보험업체들의 차세대시스템, 퇴직연금시스템 등 토대로 BRE에 대한 요구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다. 이중에서도 금융권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BRE업체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예정된 프로젝트만 줄잡아 20여개에 이르고 있다.

더욱이 고무적인 것은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 대부분이 BRE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상품시스템, 수당/수수료시스템 등 각 금융사의 이윤창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에서 룰 엔진 도입이 검토되고 있어 시장전망를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BRE와BPM, BAM(Business Activity Monitoring)의 통합이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BPM을 이미 도입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BRE를 추가로 도입하는 추세이다. 가트어그룹도 BRE와 BAM이 추가된 통합 BPM시장을 위해서는 기존 BPM을 구축했던 사이트를 중심으로 BRE와의 연계작업이 필수적이라고 전망한 바 있어서 기술 통합 이슈는 올해 내낸 BRE업계의 핵심이휴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업계관계자는 "BPM을 구현하여 궁극적으로 RTE를 이루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상에서 자동의사결정을 비롯한 전체 업무의 자동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BRE도입이 전제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BRE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데 반해, 정작 활용 가능한 전문인력은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점이다. 최근1~2년동안 BRE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나 BRE솔루션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개발, 기술지원 체계 구축이 향후 BRE시장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박규호 코리아엑스퍼트 사장은 "현재 국내시장에서 공급되고 있는 솔루션들은 이미 해외에서 검증을 받은 제품들로서 기능 및 성능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결국 향후 BRE시장의 주도권은 공급 경험과 기술지원 능력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고]효율적인 BRE구축방안

기업특성을 고려한 솔루션 취사선택'중요'

기업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요구가 증가하면서 정보시스템에서 비즈니스 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BRE시스템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기업들이 진정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해서는 BPM뿐만 아니라 기업의 노하우가 내장된 BRE시스템이 필요하다. 효율적으로 BRE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정보시스템이 그러하듯이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각각의 기업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취사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비즈니스란 용어는 더 이상 트랜드를 지칭하지 않는다.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는 이미 e비즈니스가 일상의 일부가 되어 화석처럼 굳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e비즈니스의 일반화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급변하는 고객 취향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경영 환경에서 동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구조로 변화시켰다.

이러한 구조에서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시장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경영전략에 적용하여 경쟁에서 앞서가야 한다는 점과 인터넷 환경에서의 업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정보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향상 및 비용절감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요구로 말미암아 정보시스템에서 비즈니스 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BRE(Business Rule Engine)시스템이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BRE는 기존에 보험사나 은행에서 고객의 취향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분야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제조, 통신, 공공, 항만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민첩하면서도 유연한 정보시스템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BRE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혼재된 Data, Rules, Flows(or Process)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정보시스템의 효율성 증대와 TCO절감을 위해 진화 과정을 거친다. 처음에는 Data부분을 추출하여 Database시스템을 요구하게 되며, 다음은 Rules부분을 분리하여 BRE시스템이 필요하게 되고, Flows부분을 분리하여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을 요구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기반의 정보시스템을 위해 Service를 분리하는 단계로 진화한다.

BRE시스템은 비즈니스 룰을 추출하여 정의하고 관리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에서 비즈니스 룰을 분리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비즈니스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때,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분리되는 일원적인 관리를 하는 기능들을 지닌다. BRE기능의 구성요소는 일반적으로 다음의 5가지로 구성된다.

1. Rule Manager기능

...- 비즈니스 룰 개발 및 관리 기능

...- 비즈니스 룰 라이프사이클 관리 : 룰분류->룰작성->룰테스트->룰적용->룰관리

...- 비즈니스 룰 저장을 위해 레파지토리 관리

...- 업무담당자를 위한 웹 기반의 룰 관리 도구 제공

...- 룰 권한 관리, 룰 Check-in/check-out 관리, 룰버젼관리, 롤백, 룰비교, 룰검색

2. Rule Server기능

...- 룰 엔진 서버 기능

...- 개발한 Rule을 Deploy & Service 처리

...- 다른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제공 : Web services, JSR-94등

3. Rule Monitoring기능

...- 비즈니스 룰 모니터링

...-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활동 및 비즈니스 룰 성능 튜닝 지원

...- 분석 및 통계 기능 : Six-Sigma Analysis, Exception Report, Rule Effectiveness Trends, Rule Server Utilization등

4. Inference기능

...- 룰 수직 및 추론방법 결정

...- 룰 수행방법 및 시기결정

5. Rule Repository기능

...- 룰저장


BRE도입 효과와 전망

BRE시스템을 업무에 적용해 나타나는 효과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의 복잡성 완화는 물론 변경 관리가 용이해져 비즈니스 효율 및 수익성이 극대화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변경된 Rule이 실시간으로 Rule Engine에 적용하여 유연성 및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정보시스템 개발 및 운영 TCO비용 절감을 가져온다. 또한 규칙기반 정보시스템 구축은 기업의 의사결정 및 비즈니스 최적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RTE경영환경의 기반을 갖출 수 있다.

한편, 지난해 BPM시장을 살펴보면 앞으로 두 가지의 흐름을 예상할 수 있다.

첫번째, 시장의 확대 움직임이다. 과거에 특정 보험사나 은행의 단위 업무에 적용되었던 BRE가 전사적으로 확대 및 적용하려는 동향을 보이고 있다.이는 업무 단위로 적용된 BRE시스템의 효율성이 검증되어 전사 업무에 확대 적용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특히 증권사를 포함한 금융권을 시작으로 제조, 통신업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도입이 검토 중이다. 이에 더하여 돈세탁 방지를 비롯한 각종 금융사기방지에 관한 BRE기반의 BI솔루션에도 많은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추세다.

두번째, BRE기반의 BPM통합 경향이다. 요즈음 최고의 화두는 BPM이다. 이는 RTE, 6시그마, PI의 경영전략을 실체적으로 접근하는 정보시스템 솔루션으로 인지되고 있다. 즉, 비즈니스프로세스를 최적화시키기 위해 자동의사결정을 비롯하여 전체 업무의 자동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BRE도입이 기본이라는 것이 BPM도입 고객들의 의견이다. 따라서, BPM을 선도입하여 사용한 기업을 중심으로 BRE가 추가 도입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실제 BPM과 BRE를 통합하여 프로세스를 단축하여 수행시간을 74% 감소한 통계를 보여준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업무와 업무간 플로우를 형성하는데, 이는 순수 BPM솔루션들에서 업무 스태프를 나타내는 플로우 상의 노드들은 각 업무와 연관된 정보시스템 또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는 사람이 처리할 일을 정보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처리하여 준다면, 이것이 곧 스태프 인원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때 BRE시스템은 규칙 및 정책기반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실현하는 진정한 RTE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BPM과 함께 적용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순수 BPM의 기능 개선 및 확장성 제고라는 측면에서 트랜잭션 처리비용 절감이나, 오류의 감소 및 제고, 시스템 유연성 제공, 스태프 인원 감소 에 의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단순화, 담당자 변경에 따른 위험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업무효율 극대화 및 경쟁력 강화를 가져올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의 확대, 생산성 향상 및 수익성 강화, 신속한 업무처리 및 대응, 환경 및 업무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PM과 통합된 형태가 대세

정보시스템의 발전은 궁극적으로 고객중심, 현업중심, 최종사용자 중심으로 진화된다. 이를 위해 정보시스템은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기반으로 진화할 것이며 정보시스템의 Rule과 Flow는 각각의 분할을 통해 BRE, BPM시스템으로 진화할 것이다.

또한 진정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해서는 기업의 노하우가 내장된 BRE시스템을 기반으로 사람과 정보시스템간의 Flow를 엮는 BPM시스템이 통합환경으로 요구될 것이다. 이를 위한 솔루션 시장은 크게 두 가지로 대응되는데, 첫번째는 BRE+BPM통합 솔루션의 등장이다. 기존 BRE업체는 BPM을 탑재한 솔루션을 반대로 BPM업체는 BRE를 탑재한 솔루션을 시장에 이미 내놓은 상황이다.

두번째는 BRE업체와 BPM업체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통합으로, 이 역사 기존 업체들간의 짝짓기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RTE, 6시그마, PI를 진행하고 있거나 완료한 기업 입장이라면 기존에 ERP, CRM, DW등을 구축한 이후 새로이 변화하는 경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BRE기반의 BPM적용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호 운용을 고려한 통합니다. 모든 정보시스템이 그러하듯이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각자의 기업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취하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이를 위한 접근방법으로 Top-down을 고려한다면 BPM도입 후 BRE를 Bottom Up을 고려한다면 BRE도입 후 BPM을 고려하는것이 효율적이다.

아울러 처음부터 통합을 고려한다면, BRE기반 BPM통합 솔루션을 권장한다.

- 2005년 5월호 경영과컴퓨터 양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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